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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누리춤터 '춤판에서 만나는 만휴' 등

▲ 누리춤터 '춤판에서 만나는 만휴' - 4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2004년 창단된 전통예악원 누리춤터의 전통춤판. 1부 '허공에 그려진 만휴(萬休)'는 춤사위가 그려내는 공간적인 아름다움이 도드라지는 무대로, 정제미가 있다. 2부 '신명이 풀어내는 만휴(萬休)'는 춤사위에 실린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무대.

 

누리춤터 이중규 대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 전주 8경을 주제로 한 창작춤을 발표하기도 했다.

 

▲ '2009 토요놀이마당' 첫 무대 - 4일 오후 8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

 

'2009 토요놀이마당' 첫 무대는 오랜 전통과 수상경력을 가진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 고적대가 문을 연다. '일렉트로닉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해보자'는 취지로 결성된 에시드 재즈 밴드 크리스탈레인도 기다리고 있다.

 

올해 '토요놀이마당'은 '프롬나드(Promenade : 산책길) 콘서트' 형식.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집중보강했다. 매주 토요일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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