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09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로그램 발표회 16일 개최

'2009 전주세계소리축제'가 16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지하 리셉션장에서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한 때 개최여부가 불투명할 정도로 위기에 놓였던 소리축제는 올해 축제 기간을 5일로 줄이는 대신 '전주한옥마을 소리잔치'라는 이름으로 축제 공간을 소리전당과 한옥마을 일대로 넓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세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뉴에이지 국악밴드 'IS'와 판소리 로봇 '에버'가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올해 축제 개요와 대표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이미 여러 명창들과 무대에 올라 판소리를 시연했던 '에버'는 발표회에서 판소리 '사랑가'를 부를 예정이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소리축제는 '소리의 울림, 신명의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소리전당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