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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파트너' 꽃뱀에게 물린 항로

KBS2, 7월 22일(수), 밤 9시55분.

태조, 은호, 정원과 3대 1로 맞붙은 영우. 하지만 영우는 조금도 밀리지 않는다. 해윤의 대 회의실에서 이혼조정이 열리고, 이김과 해윤 양 측은 한 발도 물러서지 않은 채 시퍼렇게 날이 선 설전을 주고받는다. 이혼 조정에서 영우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는 정원. 은호는 승부욕에 불타는 정원이 영숙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는 걸 참지 못하고 이혼조정 자리에서 화를 내는데….

 

한편, 이김 사무실로 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대폿집에서 만난 여자가 항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것. 그렇다, 꽃뱀이다! 택시 기사의 증언이나 여자가 하는 말 모두 항로에게 불리하다. 합의금 500만 원을 주지 않으면 구속될 위기에 처한 항로! 말도 못 꺼내고 전전긍긍하는 항로를 지켜보고 있는 윤준의 시선….

 

은호 남편의 기일. 태조는 후진 휴대폰을 애지중지하는 은호를 이해하지 못하고 차 창밖으로 낡은 휴대폰은 던져버린다. 끝내 폭발하는 은호! 그 시각, 이김 사무실에 찾아온 형래는 용수에게 은호 남편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털어놓고, 용수는 큰 충격을 받는다. 영우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정원. 그러나 정원의 아버지는 영우를 찾아와 불륜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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