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누드크로키전 - 24일부터 3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제1전시실
숙달된 필력에서 나오는 선의 형태와 풍만한 감성이 돋보이는 누드 크로키전. 순간의 찰나를 포착해 우리 몸의 아름다운 조형성에 주목한 전시다. 참여작가는 김미화, 김용섭, 류인하, 박순복, 박천복, 백금자, 유대영, 임종인, 황남현, 임승한, 정해춘씨.
▲ 여류구상작가전 - 24일부터 3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제2전시실
여류구상작가회의 열여덟번째 정기전. 김숙경 김정미 김화경 노정희 문영선 백금자 신은아 안영옥 윤 완 윤미선 이승희 정미경 최미혜 최분아 황나영씨가 올해도 신선한 상상력을 덧댄 작품으로 돌아왔다. 정미경씨의 '인형의 고백'은 못난이 인형 얼굴 표정을 통해 울고 웃는 인생사를 드러낸 작품. 문영선씨의 '이제 바라만 보아도' 엔 두 자녀들을 키우면서 느끼게 되는 엄마의 마음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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