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는 28일 오후 8시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대표' 시사회를 열기로 했다.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와 김동욱 등이 출연한 '국가대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뤄가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영화다.
영화 '국가대표'는 전주영상위의 지원을 받아 무주리조트와 무주읍, 부안 개화도 등 전북 도내에서 전체 영상의 40%가량을 찍었다.
극장 개봉은 29일이며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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