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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트위터에 "동방신기 지속될 것"

전속 계약 분쟁의 중심에 선 동방신기의 세 멤버 중 영웅재중(23)이 "동방신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내용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3일 오후 인터넷 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인 트위터에 "많은 팬들이 동방신기가 힘든 시기를 겪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동방신기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다. 우리를 관심 속에서 지켜봐달라. 우리는 모두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앞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은 3일 법적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낸 보도자료에서 "멤버들은 결코 동방신기의 해체를 원하지 않으며 소속사의 부당한 계약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할 뿐"이라며 "(지난달 31일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은 동방신기의 해체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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