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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어진 봉안 600주년 어떻게 준비할까

천년전주문화포럼 21일 최명희문학관

경기전이 내년이면 어진 봉안 600주년을 맞는다.

 

어진의 국보 승격, 관련 유물들의 국가문화재 지정 등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은 '태조 어진 봉안 600주년 기념 행사 추진 방안'을 주제로 한 천년전주문화포럼을 갖는다.

 

21일 오후 3시30분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

 

이종민 전주문화재단 운영위원이 사회를 맡고, 주제별 발제가 이어진다.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의 '태조어진 봉안 600주년의 역사성', 조법종 우석대 교수의 '태조어진 봉안 600주년, 무엇을 콘텐츠화(축제화)할 것인가', 곽병창 우석대 교수의 '태조어진 봉안 600주년, 어떻게 추진하고 운영할 것인가'를 통해 전주의 미래를 엿본다. 경기전 역사를 거울삼은 60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전주다움'을 되살리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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