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8월 27일(목), 밤 10시.
美 일리노이 주립대 아서 크레이머 교수 연구팀은 꾸준히 운동을 해온 학생들의 뇌 사진을 촬영해보았다. 그 결과, 꾸준히 운동한 학생들의 인지능력이 더 좋았고 체력이 좋은 학생들이 성적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운동량이 많을수록 뇌의 노화를 늦추고, BDNF(신경세포 영양인자/Brain Drived Neurotrophic Factor)및 신경전달물질들의 증가로 뇌기능이 발달한다는 것!
美 시카고 네이퍼빌 고교에서는 수 년 간 아침 정규교과 수업 전 강도높은 0교시 체육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99년 TIMSS(수학 과학 학업성취도 국제비교평가)에서 과학 1위, 수학 5위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는 등 0교시 체육 수업후 학생들의 체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문학, 수학 등 주요 과목에서 꾸준한 성적 향상의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영재들의 요람 민족사관고에서도 기상후 첫 일과는 체육 활동으로 시작하며, 학생들의 아침 운동은 필수이다.
운동의 혁명적 효과를 증명하는 다양한 연구와 실험 결과들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뇌를 젊고 건강하게 하는 운동과 뇌의 관계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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