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우회, 전동에서 만난 사람들展 - 28일부터 9월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한국화가 김학곤씨를 필두로 제자들이 만든 곤우회의 네번째 전시. 그간 중국 북경 798지역 대상예술공간 작가들이 한국을 방문했다가, 올해는 중국 작가들의 초대로 이뤄진 2차 전시다. 수묵화 정신을 살되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차분한 느낌의 선물하는 화폭을 감상할 수 있다.
▲ 이주여성사진전 '인자, 우리 식구여'展 - 28일부터 9월2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아기 얼굴이 까맣게 태어날까봐 날마다 걱정했다는 이주여성, 김치맛을 제대로 모르는 신부와 늑맘(베트남젓갈)맛을 모르는 남편이 어울린 이주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광주인권사무소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김태성씨가 6개월간 참여해 완성한 작품들. 지난 8일 강진군을 시작으로 전라도, 제주도, 광주를 겨처 총 6회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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