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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들이 주축이 돼 교회개혁과 교회일치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 '교회의 날' 행사가 9월15, 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9월19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열린다.

'교회의 날' 행사는 2005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열려 올해 3회째다. 강남향린교회, 나섬교회, 들꽃향린교회, 성문밖교회, 새민족교회, 새터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개혁교회네트워크, 기독여민회, 교회개혁실천연대, 차별없는세상을위한 기독인연대 등 14개 교회,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올해는 '교회, 길을 찾다'를 주제로 교회의 참 모습을 되찾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평신도들끼리의 친교를 다진다. www.churchc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