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월 10일(목), 밤 11시 5분.
신종 플루 감염자수가 5,000명을 넘어서면서 벌써 다섯 번 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민들은 공포에 휩싸여 불안해하고 있다. 크고 작은 행사에도 비상이 걸리고 확진 환자가 발생해 취소되는 일까지 발생한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띄고 마트에선 손세정제와 온도계 등 판매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잘못된 정보가 알려지면서 애꿎은 폐렴 백신이 동나는 상황도 벌어졌다. 고위험군 환자를 제외하면 일반 독감 정도의 수준이라는 신종 플루. 그런데 유독 우리 국민들은 왜 이렇게 불안해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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