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찬란한 유산' 이후 주가 급상승 중인 탤런트 한효주가 톱스타 이병헌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와 최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말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이병헌 외에 한채영, 김민희, 배수빈, 진구, 홍아름 등이 소속돼 있다.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배수빈과의 인연 등으로 BH엔터테인먼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택했다.
2003 미스빙그레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한효주는 '논스톱 5', '봄의 왈츠', '일지매', '하늘만큼 땅만큼'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청률 47%로 막을 내린 '찬란한 유산' 이후 각종 CF 모델로 발탁되고 있으며, 최근 광고 드라마 '소울 스페셜'에서는 노래 실력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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