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서관인의 축제인 '전국도서관대회'가 올해는 '지식ㆍ정보 소통을 창조하는 도서관 문화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28-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46회를 맞은 이 대회는 1962년부터 전국 각지를 돌며 매년 한 차례씩 열려왔으며 올해는 ㈔한국도서관협회와 산하 12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세미나, 공청회, 워크숍 등 학술 행사와 함께 도서관장 특강, 도서관 관련 업체 64개사가 참여하는 '도서관 문화전시회', 한국도서관협회 홍보전 등으로 꾸며진다.
전국의 도서관인과 문헌정보학자 등 약 2천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여하며 28일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봉희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의 각종 도서관 1천150여곳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천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전문직 단체다.
☎055-2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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