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축제-2009 올해의 헬로루키'가 오는 14일 오후 5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EBS 스페이스공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우수 인디뮤지션 발굴 및 공연지원 사업'에 참여해 '헬로 루키'로 선정된 신진 뮤지션 7개 팀과 기존 가수들로 꾸며지는 무대다.
신진 뮤지션으로는 '노 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박주원', '아폴로18', '좋아서 하는 밴드', '텔레파시', '흠' 등 7개 팀이 무대에 오르며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김수철, '어린왕자' 이승환, 2008년 헬로 루키의 주인공인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등도 초청 가수로 출연한다.
이 공연은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www.ebs-space.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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