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철 회장이 이끌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연구회가 12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제5회 2009 세계문화유산'전을 열고 있다.
2005년 창립과 함께 중국과 캄보디아, 베트남, 티벳 등 해외문화유산이나 유네스코에 등록된 곳들을 직접 답사하고 이를 사진과 회화 등으로 남겨온 세계문화유산연구회는 올해 몽골의 광활한 대자연과 역사유적을 담아냈다.
참여작가는 황회장을 비롯해 노재찬 박만용 서정배 선기현 송규상 송익규 송재명 송창의 신용식 신희섭 이방우 이승목 전철수 최규춘씨. 황회장은 "현장답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작업하는 세계문화유산연구회의 행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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