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李대통령 "혁신도시, 당초 계획대로 할것"

"다른 곳 갈 것이 세종시로 가진 않을 것"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세종시 수정과 관련, "세종시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갈 게 이곳으로 간다는 이런 일은 정부는 하지 않는다"고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어떤 하나를 쪼개서 자꾸 하면 국가가 발전하지 않는다.

 

하나를 더 만들고 새로 만들어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는 세종시에 맞게 할 것"이라며 "금년내에 발표하게 되면 알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어 "많은 지역에서 혁신도시를 만드는데 국책기업이 옮겨가도록하고 있다.

 

그런 기업이 그곳을 취소하고 세종시로 올 계획은 전혀 없고,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혁신도시에 대한 것은 당초 계획대로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