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익산솜리문화예술관
결식아동을 돕는 따뜻한 무대. '사랑의 춤'은 올해도 계속된다.
익산예총(회장 정동규)이 주최하고 익산무용협회(회장 고명구)가 주관하는 '사랑의 춤' 일곱번째 공연이 1일 오후 7시30분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랑의 춤'은 고명구 익산무용협회장이 2003년 회장으로 취임한 후 회원들과 가장 먼저 시작한 사업. '사랑의 춤' 공연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익산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 보조를 받지 못하는 결식아동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 무대는 한국무용에 밸리댄스와 라틴댄스가 더해지면서 더욱 화려해 졌다. 한국무용 '태평무'와 '살풀이춤' '산조무', 라틴댄스 '컴백! 라틴 걸스!', 밸리댄스 '밸리 페스티벌' '하비비다' 등이 펼쳐진다. 원광대 평생교육원 무용반과 이리영등초 무용반, 밸리댄스코리아, 민스밸리댄스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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