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가수 마야가 4일 오후 프레스센터에 있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구직체험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마야는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다른 구직자들처럼 대기순번표를 뽑고 구직표를 작성한 뒤 여성상담알선팀 코너의 상담을 받는다.
구직 체험 뒤에는 서울시 블로그(blog.seoul.go.kr)를 통해 선발된 '온라인 파워블로거'와의 인터뷰를 통해 체험 소감과 근황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야는 2007년부터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2월에는 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영상에 출연하기도 했다.
마야는 "이번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직체험으로 취업난에 절망하는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참가 동기를 밝혔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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