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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12월 15일(화), 저녁 6시25분.
신욱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게 된 진우는 놀라고, 신욱은 15년 세월 동안 헤어져 있던 조카 진우에게 사실을 털어 놓고 나니 가슴이 아프다. 동자는 준우와 결혼준비를 하면서도 여전히 태수 생각이 난다는 윤정의 말에 마음이 쓰인다. 한편 약속 장소로 들어서던 수현은 진우가 신욱을 작은 아버지라 부르는 것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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