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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수요기획 걸그룹 삼촌부대 조명

KBS 1TV '수요기획'은 16일 오후 11시30분 '소녀시대와 삼촌부대'에서 걸 그룹 소녀시대 열풍과 그 뒤에 자리한 30~40대 남성팬인일명 '삼촌 부대'를 조명한다.

 

제작진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포미닛, 애프터스쿨, 카라, 티아라 등 올해 활약했던 걸 그룹 중 소녀시대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고 꼽았다.

 

'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로 걸 그룹 중 유일하게 음반 누적판매량이 10만 장 이상이 넘었으며, 걸 그룹 최초로 100만 회원의 팬클럽을 보유하게 됐다는 것.

 

제작진은 "이러한 인기는 다양한 연령의 팬층을 확보한 데에서 기인하는데, 소녀시대는 특별히 30-40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며 "인터넷 팬카페 운영진 10여 명이 모두 33세 이상의 남성"이라고 전한다.

 

프로그램은 이들 '삼촌 부대'가 소녀시대에 열광하는 이유로 청춘에 대한 보상심리와 향수, 소녀시대 멤버들의 '큐스 섹시'한 매력, 위안을 주는 노래 가사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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