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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MBC '신이라…'컴백

보석비빔밥 후속 3월께 방영

송일국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 이하 '신불사')가 MBC 편성을 확정하고 오는 3월 13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신불사' 제작사 플랜비픽쳐스는 31일 "'신불사'가 MBC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3월 13일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2월 중순 께 미국 하와이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고 박봉성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선굵은 현대판 영웅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주몽'의 송일국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불사'의 해외 촬영도 관심사다. '신불사'가 촬영을 갖는 미국 하와이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게다가 국내 드라마가 하와이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최근 아시아를 넘어 하와이까지 알려진 한국 드라마의 높은 위상이 하와이에서 촬영 협조를 얻는데 일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 프로덕션 대표 데이비드 임은 "하와이 내에서도 한류 열풍이 뜨겁다. 그 중 드라마가 한류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이런 한류 열기에 힘입어 한국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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