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40)와 유해진(40)의 열애설이 1일 또다시 불거져나왔다.
이날 오전 한 인터넷 매체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있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나란히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앞서 2008년 11월에는 한 스포츠지가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혼한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김혜수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혜수 씨와 유해진 씨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며 이런 추측성 기사로 오히려 관계가 어색해질까 염려된다"고 밝혔다.
유해진의 소속사도 "결혼설은 말도 안된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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