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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오래된 기억] 염전③-짚으로 엮은 소금창고

▲ 소금창고 5 / 1960년대 고창군 심원면

 

염부가 소금지게를 지고 소금창고로 오고 있다.

 

초창기 소금창고는 보통 짚으로 지붕을 이었고 대나무로 만든 소쿠리를 소금 운반용으로 사용했다.

 

소금은 옛날에는 황금에 비유될 만큼 아주 귀중하고 값비싼 물품이어서 현재 봉급의 의미로 사용되는 영어단어 'Salary'의 의미도 원래는 소금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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