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원장 이선형)이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는 '2010 공공예술 프로젝트' 희망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지역간·계층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악원 예술단이 직접 해당시설을 방문, 공연 및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 사회복지시설, 농·산·어촌 유관기관 및 다문화센터, 지역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한기 현장 방문공연인 '농·산·어촌 예술무대'와 도내 복지시설 방문공연인 '꽃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예술나눔', 다문화 가족 및 한부모 가족과 함께 하는 '한여름밤의 행복한 예술캠프'로 나뉜다.
'농·산·어촌 예술무대'는 지역 농협, 농민단체, 해당 면사무소, 지역 농업기술센터 등 농·산·어촌 유관기관, '꽃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예술나눔'은 도내 아동양육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이면 지원가능하다. '한여름밤의 행복한 예술캠프'는 다문화관련 교육 및 지원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기관은 29일까지 전화로 상담한 후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3) 710-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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