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합창단 21일 새해 인사
전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 김인재)이 '전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2010 신년음악회'로 새해 인사를 전한다.
이번 연주회는 전북지역 출신의 성악가 소프라노 송주희, 바리톤 장성일, 전주KBS 어린이합창단이 초대됐다.
모테트 합창 마르티니의 '지금 나를 도와주소서'와 멘델스존의 '들으소서, 나의 기도', 재즈합창 '둠 박사님' '스윙 타임' '새로운 몸짓'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어진다. 멕시코 음악의 경쾌함과 경건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동심으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에서는 전주KBS 어린이합창단이 '라레도' '아름다운 하늘' '바퀴벌레' 등을 선물한다.
송주희는 한국가곡 '눈', 오페라타 '당신은 내 마음에 왕이어야 합니다', 장성일은 조두남의 '뱃노래'와 이탈리아 칸쵸네 '금지된 노래'를 부른다.
반주는 김수정 박성은. 드럼 연주자 김남기가 특별출연한다.
2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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