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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살맛 납니다' 나이트클럽서 지숙을 만나는 경수

MBC, 1월 22일(금), 오후 8시15분.

 

예주와 함께 바에서 술을 마시던 기욱은 연수원 동기인 준혁과 만나게 된다. 여자와 함께 있던 진수의 모습을 떠올리던 예주는 기욱에게 마음이 역시 시작한다. 풍자는 가족들에게 자신이 배워온 웃음치료를 선보이며 진수의 마음을 다독인다. 영철의 연락을 받고 나이트클럽에 잠복하던 경수는 드디어 지숙과 마주치게 된다.

 

민수와 유진은 엄마의 권위를 찾아준다며 옥봉을 병원에 위장 입원시킨다.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던 인식은 늦은 저녁 병원을 찾고, 갑작스런 인식의 방문에 옥봉과 유진, 민수는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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