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발 드림팀 시즌2-걸그룹 최강자전'
걸그룹 멤버들이 모여 스포츠 대결을 펼친다면 누가 '최강자'로 등극할까?
KBS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지난 24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 스포츠와 댄스 등으로 겨루는 특집을 녹화했다.
이날 특집에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써니, 효연과 카라의 한승연과 니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 쥬얼리의 하주연과 김은정, 그리고 시크릿의 전효성 등 걸그룹 멤버 10명이 참여했다.
'드림팀' 멤버인 민호와 데니안은 이날 시합의 시범을 보이는 조교와 심판의 역할을 맡았다.
걸그룹 멤버들은 이날 1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높이뛰기, 닭싸움 등과 드림팀에서 고안한 게임인 '지그재그런 버저 누르기', '뒷걸음 달리기', '서바이벌 깃발잡기' 등으로 대결했다.
이들의 경기 결과는 2월27일과 3월7일 오전 10시4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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