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이 있는 판소리-강민수 '적벽가' - 29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판소리의 원형을 살려내는 무대. 전주전통문화센터 '해설이 있는 판소리'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1호 진도다시래기 이수자 강민수씨가 초대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중국소설 '삼국지연의' 가운데 적벽강에서의 싸움과 그 전후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적벽가' 눈대목 '도원결의부터 군사설움까지'를 들려준다.
이해를 돕기 위해 군산대 최동현 교수가 자막과 해설을 더한다. 고수는 국립창극단 단원인 임현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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