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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은 연예인 이웃돌봄 나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모임 굿프렌즈가 설을 맞아 장애아동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9일 밝혔다.

 

굿프렌즈 회장인 김미화를 비롯해 윤유선, 한성주, 김보성, 여행스케치, 오미란 등은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장애아동시설인 서울 강서구 화곡동 교남소망의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만두를 빚어 떡국을 먹고 윷놀이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할 예정이다.

 

2006년 10월 창단한 굿프렌즈는 매년 설마다 아동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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