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독립영화협회가 '마스터즈 서포트(Master's Support)' 단편영화제작스쿨 1기 작품을 연출할 영화감독을 찾는다.
전라북도 주최, 전북독렵 영상사업단 JIFA CINEMA 주관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마스터즈 서포트' 단편영화제작스쿨은 연출자가 연출 외에 제작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맡아봐야 하는 기존의 열악한 독립영화 제작환경을 바꾸기 위한 것. 장르 구분 없이 20분 내외 단편영화를 연출할 영화감독과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스터즈 서포트'의 총 제작비는 3000만원. 전북독협의 지휘 아래 JIFA CINEMA 제작 시스템과 전문 프로듀서 및 촬영감독, 후반작업 기사 등을 지원, 영화감독은 작품 연출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예비 영화인들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스태프와 작업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모집부문은 연출 1~2명, 시나리오 1~2명, 촬영부 3~4명, 연출부 3~4명, 제작부 3~4명. 참가대상은 전라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 및 일반인으로,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63) 282-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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