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봉희)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후원하는 '돈 선거 근절 결의대회 및 캠페인'가 22일 오후 2시부터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북여협 소속 22개 단체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는 자리. 이날 행사는 돈 선거 근절 결의문 발표, 돈 선거 근절 퍼포먼스, 거리행진 및 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금품이나 향응 제공 등 돈 선거가 점차 줄고 있는 추세지만, 돈 선거가 완전히 근절되기 위해서는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가 돈으로 표를 살 수 없다는 인식이 뿌리 내리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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