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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름, 오미희 주연의 KBS 2TV 아침드라마 '다 줄거야'가 지난 3일 시청률 12%로 종영했다.
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다 줄거야'는 전날 마지막회에서 전국 12%, 수도권 1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0월12일 8%로 출발한 '다 줄거야'의 150회 평균 시청률은 10.5%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31일의 17.2%였다.
후속으로는 김자옥 주연의 '엄마도 예쁘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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