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시인(66)이 한국신문학인협회 전북지회 제6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문학 전북지회는 지난달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석인수씨, 감사에 이창기씨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
김시인은 "신문학 전북지회가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우수한 신입회원 영입이 절실하다"며 "이를 토대로 중앙문단과 연계해 문학세미나, 문학기행 등을 진행해 회원 화합을 이루고 문학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시인은 정읍 출생으로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했다. 「바다를 가슴에」를 비롯해 3권의 시집을 발표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