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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다시 보는 음악 영화들

영화배급사 마운틱픽쳐스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 내 예술영화상영관 아트시어터하모니에서 '스프링 뮤직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춘의 봄'과 '열정의 봄'을 주제로 모두 14편의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첫 사랑의 설렘'과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소주제로 한 '청춘의 봄' 섹션에서는 저우제룬(周杰倫)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도쿄 소나타' 등 8편이 상영된다.

 

또 '전설적인 록 뮤지션의 일대기와 화끈한 공연실황' 등을 소주제로 한 '열정의 봄' 섹션에서는 신나는 록음악이 삽입된 '헤드윅'과 '피쉬 스토리', 미국 가수 밥 딜런의 이야기를 담은 '아임 낫 데어' 등 6편도 관객들과 만난다.

 

자세한 정보는 마운틴픽쳐스 홈페이지(http://www.mountainpictures.co.kr)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상영작 목록

 

◆청춘의 봄

 

▲중경삼림(1994) ▲숏버스(2006) ▲비투스(2006) ▲말할 수 없는 비밀(2007) ▲리틀 디제이(2007) ▲도쿄 소나타(2008) ▲원위크(2008) ▲스무살의 침대(2009)

 

◆열정의 봄

 

▲헤드윅(2000) ▲컨트롤(2007) ▲샤인 어 라이트(2007) ▲아임 낫 데어(2007) ▲러브 송(2007) ▲피쉬 스토리(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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