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젊은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10 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에 장편영화 1편과 중·단편영화 6편 등 총 7편을 선정했다.
장편영화 부문에서는 백정민 감독의 '그, 섬에서'가, 중·단편영화 부문에서는 김동명 감독의 'Fortune', 신일 감독의 '임피역', 송영화 감독의 '관', 이희중 감독의 '전주, 달팽이에게 묻다', 노은경 감독의 'Sweet home', 이동석 감독의 '같은 하늘, 다른 하늘'이 선정됐다.
'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은 도내 영화 제작인력 기반확충과 안정적인 제작환경 구축을 위한 것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제작비 뿐만 아니라 영화완성 후 상영 및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위한 영문자막비를 지원한다. 단, 선정작들은 올 11월까지 완성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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