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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주국제영화제] JIFF, 뉴미디어 서비스

국내 첫 아이폰 어플리게이션 선봬…상역작 정보·셔틀버스 안내등 제공

전주국제영화제가 뉴미디어로 소통의 지평을 넓힌다.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국내 영화제 처음으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인 '지프(JIFF) 어플'을 선보인다. '지프(JIFF) 어플'은 젊은 세대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상영작 정보를 비롯해 셔틀버스 안내,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행사 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 23일부터는 예고편을 고화질 동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콩나물국밥, 전주비빔밥, 막걸리, 가맥집 등 맛집에 대한 꼼꼼한 소개와 함께 한옥마을, 전동성당, 덕진공원 등에 관한 나들이 정보도 제공한다.

 

전주영화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요즘(yozm), 블로그(JIFFLOG),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관객들과 소통한다. 특히 요즘(yozm)을 통해 제공되는 영화 및 이벤트 소식은 실시간으로 영화제를 접할 수 있는 창구.

 

'지프 어플'은 19일부터 아이폰(i-Phone) 공식 어플리케이션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블로그나 트위터, 미니 홈피에 사용 후기를 쓰고 JIFF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삼백집 콩나물해장국 식사권도 제공한다. www.jiff.or.kr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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