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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방송 예능 프로그램 정상화

천안함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이 29일 끝남에 따라 한 달여간 결방됐던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이 정상화된다.

 

3월 26일 사고발생 이후 프로그램에 따라 최장 6주 만의 정상화다.

 

KBS는 29일 밤 '해피투게더'를 대체편성하는 것을 끝으로 30일(금요일)부터 '뮤직뱅크'와 '청춘불패', 가장 오래 결방됐던 '개그콘서트', '해피 선데이' 등 주말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정상화한다.

 

SBS도 '웃음을 찾는 사람들', '도전 1000곡', 'SBS 인기가요', '일요일이 좋다'등을 원래대로 방송하며, 3주 동안 파일럿 방송이 미뤄졌던 '하하몽쇼'는 다음달 1일 전파를 탄다.

 

파업 중인 MBC는 평일 시트콤인 '볼수록 애교만점'과 '쇼! 음악중심'이 정상화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계속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편성된다.

 

'볼수록 애교만점'은 29-30일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 뒤 다음 주부터 본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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