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신양, 전주의 매력을 전한다

개성파 배우 박신양이 일본 팬들에게 전주의 멋을 직접 알린다.

 

박신양은 오는 21일 팬 투어 '박신양이 연주하는 한국·전주의 소리- Sori Sound of Voice & Music'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전주의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 박신양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린다는 취지에서 출연작의 로케지인 전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직접 기획, 제안해 성사됐다.

 

2박3일의 일정으로 팬 투어에 참석하는 팬들은 화제작 '바람의 화원'의 로케지인 한옥마을 내 경기전을 견학한 뒤 전지현의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에 등장하는 책방, 그리고 영화 '약속'에서 전도연과 결혼 서약을 했던 성당 등을 돌며, 전주 한지 만들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

익산연말연시 호남·전라선 KTX 10회 추가 운행

기획[팔팔 청춘] 우리는 ‘늦깎이’ 배우·작가·가수다⋯"이 시대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