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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현중, 교통사고 전치2주 부상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24)이 교통사고로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18일 SS501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12일 이동 중이던 차량의 접촉사고로 갈비뼈 타박상과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그리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며 "6월 컴백활동에는 무리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완벽한 회복을 위해 오는 22일 열리는 '드림콘서트'에서는 신보 수록곡 가운데 타이틀곡인 댄스곡 대신 발라드곡을 부를 예정이다.

 

SS501은 이날 '드림콘서트'에서 새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곡 '렛 미 비 더 원(Let Me Be The One)'과 기존 곡 '하루만'을 부른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국내 큰 무대에 서는 만큼 팬들의 큰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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