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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야제 '흥겨운 무대'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14일 오후 7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전야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주MBC 정우영 김예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야제에서는 대사습 장원 출신인 송재영 장문희 명창의 입체창과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의 남도민요를 비롯해 풍물, 가야금병창, 장고춤, 비보이 공연 등이 펼쳐졌다.

 

명고수부가 신설된 이번 대회는 15일 각 부문별 예선을 실시, 1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본선을 치른다. 판소리명창부 11명, 명고수부 18명, 농악부 4팀, 기악부 37명, 무용부 26명, 민요부 17명, 가야금병창부 12명, 판소리일반부 10명, 시조부 68명이 접수했으며, 15일까지 천양정에서 따로 접수를 받는 궁도부는 25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본선은 MBC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되며, 각 부문 장원자들은 16일 오후 7시30분 '전주단오'가 열리는 전주덕진공원 야외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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