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KBS2 저녁 9시55분 '국가가 부른다'
도훈에게 뜻밖의 고백을 받은 하나는 레스토랑에서 도망치지만 곧 도훈의 차를 타고 함께떠나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진혁은 당황스럽다. 하나는 도훈이 자신을 놀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도훈의 마음은 확고해 보인다. 안가로 돌아온 하나에게 진혁은 하나에게 진심과 달리 말하며 하나를 속상하게 만들고 둘 사이의 갈등은 더욱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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