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아이돌 그룹 비스트(BEAST)가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
비스트는 7월 1일 도쿄의 신키바 스튜디오코스트에서 열리는 한.미.일 합동 댄스 이벤트인 '프레셔스 랜드(Precious Land)'에 초대받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스트 데뷔 이후, 일본 무대는 처음이다.
올해 처음 마련된 '프레셔스 랜드'는 마이클 잭슨 등 유명 팝스타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 최고의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댄스축제로, 미국에서 활약하는 댄스팀 '프리픽스(prepix)'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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