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손담비 등 인기 가수들이 2회를 맞은 '2010 인천 한류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에 출연한다.
이 행사는 오는 8월29일 오후 7시 인천시 문학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유키스, 엠블랙, 애프터스쿨, SG워너비, 씨엔블루 등의 가수들도 동참한다.
6일 주관사인 HH컴퍼니 측은 "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이 행사가 아시아 대표 K-POP 축제로 자리매김해 인천을 아시아 음악의 허브도시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회 행사에는 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참여했으며 팬미팅과 팬사인회 등이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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