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9월9일 파주 출판도시와 민통선 일대에서 개막된다.
13일 도에 따르면 5일간 계속되는 올 DMZ국제타큐멘터리영화제는 30여개국에서 출품한 70여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유네스코 연계 국제청년 DMZ 영상캠프, 6.25 60주년 및 통독 20주년 기념 특별전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부산에서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아이 러브 DMZ국제타큐멘터리영화 열차'도 운행된다.
한편 올 영화제 개막식은 김문수 지사와 문화관광부 장관, 해외 다큐멘터리영화 감독,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공연과 DMZ 평화염원선언, 개막작 상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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