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열린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3위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이 KBS 2TV 아침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한다.
5일 KBS에 따르면 6경기에서 8골을 넣은 '지메시' 지소연 선수와 이현영 선수, 김진영 선수 등은 이날 녹화장을 찾아 월드컵 뒷이야기와 가족사를 전한다.
지소연 선수는 반 지하방에서 축구의 꿈을 키워온 사연을 공개하고 제주도 출신 김진영 선수는 말뼈 진액으로 몸보신을 하는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여자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출연하는 '여유만만'은 6일 오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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