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26일 오후 2시 실버 영화관으로 '워낭소리'를 무료 상영한다.
실버 영화관은 한달에 한번 전주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상영을 실시하며 노년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고전 영화에서부터 좋은 감동을 주는 따뜻한 영화들을 모아 진행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이면 입장 할 수 있다.
임순례 감독의 '워낭소리'는 오랜시간 함께 서로 의지하며 친구처럼 살아온 농부와 소의 깊은 우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소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한 생명체로 인간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영물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작품이다.문의 063) 231-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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