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후 9시 55분 '매리는 외박중'
무결과 서준의 키스를 본 매리는 충격을 받지만 내색하지 않은 채
무결과 함께 상처극복 체험을 하며 무결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간다.
다음날 서준 가족에 대한 루머기사와 함께 무결과의 스캔들기사까지 연달아 터지자
JI의 드라마 '원더풀데이'는 투자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서준은 '원더풀데이' 출연을 포기하려하고,
정인은 현실을 피하지 말고 사실을 알리자며 기자회견을 제안한다.
기자회견장에서 무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서준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해버리고.
무결에 대한 서준의 마음을 알게 된 매리는 도저히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아
결국 서준을 찾아가 무결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사업과 매리와의 관계 등 정인의 여러 가지가 못마땅한 정석은
투자금을 당장 회수하겠다고 하고 자신의 잘못으로 이 모든 상황이
벌어진 것 같은 매리는 다시 결혼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정인에게 기회를 달라고 정석에게 매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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