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탤런트 윤상현(37)이 내년 2월16일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윤상현은 앨범 발매에 맞춰 내년 2월25일 도쿄, 2월27일 오사카에서 팬 미팅과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정규 1집 앨범에는 스페셜 포토북이 들어 있으며 윤상현만의 특별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사진들도 수록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올초 일본에서 싱글 앨범 '사이고노 아메'를 발매하며 오리콘차트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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