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현빈과 '대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이 '크리스마스에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와인업체 와인센터는 지난 13-19일 네티즌 3천604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문을 한 결과 현빈과 고현정이 각각 남녀 연예인 부분에서 응답자 37%(648명)와 42%(735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자 연예인 부분에서는 현빈에 이어 정우성(21%), 이승기(18%), 존박(12%), 김현중(7%)이 2-5위에 올랐다.
여자 연예인 부분에서는 고현정에 이어 수애(21%), 하지원(18%), 신민아(8%), 신세경(6%)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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