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KBS2 오전 9시 20분 '사랑하길 잘했어'
태호가 사무실을 정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자는 태호를 벼르며 기다린다.
그러나 태호는 1억을 내밀며 큰 소리 친다.
정림은 도희에게 생닭과 각종 재료를 준비해주고 어제 먹은 닭도리탕이 참 맛있었다며 다시 만들어 보라고 한다.
한편, 도기는 지원이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보고 몰래 뒤따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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